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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레알 감독 복귀... "집으로 돌아와 매우 행복"

발행:
한동훈 기자
/사진=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사진=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레알 마드리드가 산티아고 솔라리(43) 감독을 경질하고 지네딘 지단(47) 감독을 선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간) 지단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단은 이로써 불과 한 시즌 만에 레알의 지휘봉을 다시 잡게 됐다.


지단은 2016년부터 레알을 지휘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자진 사퇴했다.


이후 레알은 로페테기 감독, 솔라리 감독 등을 새롭게 수장으로 앉혔으나 모조리 실패했다.


지단은 "모두를 위한 특별한 날이다. 집으로 돌아와 행복하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기뻐했다. 이어 "클럽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내가 일해야 한다. 내일부터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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