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김학범호가 캄보디아를 상대로 파격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캄보디아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H조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2일 대만과 1차전에서 8-0 대승을 거둔 김학범 감독이 놀라운 선택을 내렸다. 선수들의 체력 안배, 경기력 점검을 위해 지난 대만전 선발 명단에서 무려 10명을 바꿨다.
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골문은 안준수가 지킨다. 포백은 이선걸, 이재익, 장민규, 이유현이 맡는다. 중원은 김강국, 한찬희, 이시헌이 구성한다. 전방에는 김보섭, 김대원, 김정환이 출격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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