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27R] ‘무릎 부상 회복’ 지동원, 구자철과 뉘른베르크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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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지동원이 무릎 부상을 딛고 리그에서 맹활약을 준비하려 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0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뉘른베르크와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라인업이 발표됐고, ‘지구특공대’ 지동원과 구자철 모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동원은 지난 3월 A매치에서 무릎 통증으로 콜롬비아전을 소화하지 못한 채 아우크스부르크로 조기 복귀했다.


우려와 달리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선발 출전과 함께 시즌 5호골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우크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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