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와 2019 KBO 리그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BO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타이틀 스폰서로 KBO 리그를 후원한 타이어뱅크는 3년간의 경험을 살려 2019년에도 KBO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야구 팬과 타이어뱅크 고객에게 더욱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국민스포츠인 KBO리그와 타이어뱅크가 함께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KBO 리그 발전과 흥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반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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