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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기' 연상 머리띠에 분노한 권아솔 "형한테 좀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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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이슈팀 기자
만수르 바르나위(왼쪽)-권아솔.  /사진=권아솔 인스타그램,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왼쪽)-권아솔. /사진=권아솔 인스타그램, 로드FC

ROAD FC(로드FC) '끝판왕' 권아솔(33·팀 코리아MMA)이 도전자인 만수르 바르나위(27·TEAM MAGNUM/TRISTAR GYM)를 저격했다.


권아솔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SP랑 같이 훈련하더니 똑같은 XX가 됐네... 넌 형한테 좀 맞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전자 바르나위가 일본 국기인 일장기를 연상시키는 머리띠를 두른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화난다", "승패도 중요하지만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아솔은 오는 5월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바르나위와 대결한다. 두 파이터의 경기는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으로 거액의 우승 상금과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 트로피까지 모두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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