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 호나우두…밥티스타 바야돌리드 유스팀 감독 선임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나우두와 한솥밥을 먹었던 훌리오 밥티스타가 바야돌리드 유스팀 감독으로 선임 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훌리오 밥티스타가 레알 바야돌리드의 유소년 팀 감독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밥티스타는 현재 바야돌리드의 구단주인 호나우두와 현역시절 동료 사이였다. 원만한 사이를 유지했던 호나우두는 밥티스타가 지도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진다.


호나우두와 친분만으로 지도자 자리에 오른 건 아니다. 밥티스타는 라울, 사비, 사비 알론소가 포함된 지도자 그룹에서 이미 자격증을 갖췄다. 이들은 지난달 UEFA 프로 라이센스를 완수했다.


밥티스타는 라울(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2군) 사비 알론소(레알 소시에다드)처럼 어린 선수들을 키우고 발굴하는 것으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