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부활을 꿈꾼다... ‘WWA1 FORMATTING’ 7월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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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
/사진=WWA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
/사진=WWA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

WWA대한프로레슬링연맹(대표 홍상진)은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서울시 강서구 KBS스포츠월드(KBS아레나·구 88체육관) 제2체육관에서 ‘WWA1 FORMATTING’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WWA1 FORMATTING’은 지난 3월 출범한 WWA대한프로레슬링연맹이 처음으로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WWA의 홍상진, 김종왕, 김민호, 조경호와 PWS의 시호, NKPW의 윤강철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로레슬링단체의 간판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또 중국OWE의 붓파, 일본 DDT 소속의 호스탕고, 요시무라 나오미 등 각국 프로레슬링 단체의 남녀 총 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WWA대한프로레슬링연맹은 "지난 6월 능곡시장 특설링에 펼쳐진 국제프로레슬링대회에서 아직 시들지 않은 프로레슬링의 열기를 확인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그 열기를 이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7일 오후 2시 시작되는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연맹의 위성광 부총재 위촉패 수여식과 배우 문원주, 금광산씨의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식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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