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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태클' 당한 살라, 스캔 결과 큰 부상 아냐 (英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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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다.


살라는 지난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종료 직전 쓰러졌다. 함자 차우두리의 과격한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그는 절뚝거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살라의 부상에 위르겐 클롭 감독도 분노했다. 그는 경기 후 "그가 괜찮냐고? 뭐가 괜찮겠는가? 그는 경기장에서 절뚝거리며 퇴장했다"며 "차우두리에게 옐로카드만 주어진 게 이해할 수 없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다행히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 "스캔 결과 살라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다.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제외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A매치 기간 동안 치료 받으며,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버풀은 A매치 휴식기가 끝난 직후인 오는 21일 오전 0시 30분 맨유 원정을 떠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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