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선배' 돌아오니... 완전체 '팀 킴', 회장배컬링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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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
김은정(오른쪽 2번째) 등 '팀 킴' 선수들.  /사진=김창현 기자
김은정(오른쪽 2번째) 등 '팀 킴' 선수들. /사진=김창현 기자

완전체가 된 '팀 킴'이 국내 무대 정상에 올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팀 킴'의 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으로 구성된 경북체육회는 26일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제19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춘천시청을 7-4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춘천시청은 '팀 킴'에 이어 2018~2019시즌 국가대표로 활약한 팀이다.


이날 경북체육회는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한 '안경선배' 김은정(29)이 스킵으로 복귀해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대회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서울시청이 경기도컬링연맹을 10-3으로 제압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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