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 미국행? 아스널은 강력 희망-선수 본인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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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 전력의 핵 메수트 외질이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블리처 리포트’ 보도를 인용해 “외질이 미국 메이어리그 사커(MLS)로 이적할 예정이다. 선수 본인은 억지로 이적 요청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아스널은 강제로 보내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외질은 지난 시즌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 이후 입지가 확 달라졌다. 에메리 감독은 활발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원하나 자신을 중심으로 공격하는 외질과 맞지 않고 있다. 올 시즌도 상황은 똑같다.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과 동행을 이어가고 싶어 했다. 그러나 아스널은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원)에 걸맞지 않은 현 상황에 불만이 크다. 외질과 하루속히 결별하고 싶어하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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