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챔피언십] 정정용호, 싱가포르에 11-0 대승...'권민재-최세윤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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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싱가포르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예선 I조 1차전에서 싱가포르에 1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조성빈(GK), 조현택. 이진용, 권혁규, 권민재, 오현규 등이 선발로 나섰다.


전력 차는 엄청났다. 한국은 전반 24분 싱가포르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골 잔치를 벌였다. 전반에만 무려 6골을 터뜨리며 6-0으로 앞서갔다.


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후반 2분 만에 이강희의 헤더 슈팅이 골로 연결됐다. 이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싱가포르를 몰아친 한국은 후반에 5골을 더 넣으며 경기를 11-0으로 끝냈다.


기분좋게 1차전을 승리한 한국은 8일 미얀마, 10일 중국과 남은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조 1위 11팀과 2위 상위 4팀,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이 내년 10월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한국이 본선에서 4위 내로 든다면 2021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 자격을 부여받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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