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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주 대표들 베어벡 추모 행렬, “진정한 신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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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핌 베어벡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28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


베어벡은 2006년 6월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아 1년간 지휘봉을 잡았다. 그 전에 2002 한일월드컵과 2006 독일월드컵에서 각각 거스 히딩크,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함께 한국 대표팀 코치로도 일한 바 있다.


베어벡은 J리그 교토 퍼플상가 감독, 2016년부터는 오만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그의 지도자 커리어 중 가장 빛났던 때는 호주 대표팀 감독을 맡았을 때로, 2008년 취임해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호주를 본선에 올렸다.


호주AP는 베어벡의 타계 소식을 전하면서 과거 호주대표팀에서 그와 함께 했던 전 호주 대표 선수들의 추모 메시지를 모아 소개했다.


마크 슈어처는 “그는 놀라운 인간성을 가진 사람이었고 전염성 있는 미소를 가진 진짜 신사였다. 그를 잊지 못할 것”이라고 트위터에 추모 글을 올렸다.


전 호주대표팀 주장 팀 카힐은 “지도자이기 전에 인간적으로 존경하고 좋아했던 신사를 잃어서 슬프다”고 했다.


호주축구협회장 크리스 니쿠는 “호주 축구 관계자, 미디어와 팬들 모두가 애도를 표한다. 베어벡은 호주 축구에 인상적인 성과를 남겼고 어려운 시절을 함께 했다. 베어벡과 함께 했던 호주 축구는 강했던 것으로 기억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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