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1년 2개월 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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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김영삼 사무총장. /사진=한국기원 제공
김영삼 사무총장. /사진=한국기원 제공

김영삼(46)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1년 2개월 만에 사임했다.


한국기원은 21일 "김영삼 사무총장이 지난 17일 열린 임시운영위원회에서 사의를 표명했다"며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임명된 김영삼 사무총장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김영삼 사무총장은 비대위 체재에서 한국기원 사업을 안정화시키는 등 대과 없이 사무총장 소임을 수행했다. 지난해 5월 취임한 임채정 총재도 업무의 안정성을 위해 김영삼 사무총장과 함께 일해 왔다.


한국기원은 "사무처 혁신과 조직개편, 새로운 회관 이전 등 제반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사무총장을 조만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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