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아스널, "기침하는 기자는 기자회견 출입금지"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아스널이 3월 3일(이하 한국시간) 포츠머스와 잉글랜드 FA컵 경기를 앞두고 팀 스태프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 특히 기자들에 대한 출입기준을 강화했다.


영국의 ‘더 선’은 28일 기사에서 “아스널은 FA컵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하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침, 호흡곤란, 인후염, 미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라도 보이는 이들은 출입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FA컵 공식 기자회견은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낮에 열리는데, 아스널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전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아스널은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기자들에게 건강 관련 질문표를 작성하게 하고 증상이 있다고 답한 기자와 증상이 보이는 기자들은 출입을 막겠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 첫 EP 앨범 발매 쇼케이스
'버터플라이' 사랑해 주세요
'북극성' 공동연출한 김희원-허명행 감독
한국적 히어로물 '트웰브' 23일 공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中 왜 이러나..'케데헌' 짝퉁 굿즈 버젓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첫 선발부터 'MLS 베스트11'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