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있어서...' 진천 선수촌 지도자 3명 퇴촌

발행:
이원희 기자
진천선수촌. /사진=뉴스1
진천선수촌. /사진=뉴스1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생활하던 대표팀 지도자 3명이 퇴촌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 대표팀 코치 3명은 최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같은 곳에 있었기 때문에 퇴촌한 뒤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충북 음성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던 코치 3명과 음성군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고 한다. 이에 대한체육회와 진천선수촌은 곧바로 퇴촌 조치를 내렸다.


한편 이 코치들은 2주 자가 격리 뒤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입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