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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일주일에 530만원' 새 별장 빌렸다 '사생활 때문'

발행:
이원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새롭게 별장을 빌려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한국시간) 영국의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호날두는 일주일에 3500파운드(약 530만 원)을 내야 하는 별장을 빌렸다고 한다. 그간 호날두는 고향 포르투갈 마데이라에 위치한 개인 별장에서 지내왔다. 하지만 최근 이곳으로 옮겨 그의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가 이사를 택한 이유는 '사생활 보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가 빌린 이 별장은 사생활이 보장돼 있고, 즐길 거리도 많다고 한다. 호날두의 가족들도 만만치 않게 미디어에 노출됐을 텐데, 이번 이사를 통해 개인적인 시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호날두도 본인 훈련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 이 별장에는 엄청난 크기의 수영장, 개인 체육관 등이 설치돼 있다. 침실 6개와 부엌 2개도 있다고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내는 호화 별장. /사진=기브 미 스포츠 캡처

한편 호날두는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에서 활약 중이다. 올 시즌 리그 22경기서 21골 3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아A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잠정 중단된 상태다. 정확한 리그 재개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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