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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개그맨 동료' 허경환에 도전장 "주짓수로 한 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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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윤형빈(왼쪽)과 정문홍 전 대표. /사진=로드 FC 제공
윤형빈(왼쪽)과 정문홍 전 대표. /사진=로드 FC 제공

로드 FC의 파이터 윤형빈(40)이 개그맨 동료인 허경환(39)과 주짓수 대결을 추진한다.


윤형빈은 20일 로드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문홍 전 로드 대표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허경환과 대결 소식을 전했다.


"허경환과 한 판 붙어라"는 정 전 대표의 농담을 받은 윤형빈은 "저와 주짓수 한 번 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지나고 나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 전 대표는 "너가 이긴다"며 윤형빈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윤형빈은 "저도 그렇게 보고 있지만, 허경환은 자기가 이긴다는 확신에 차 있다"고 말했다.


윤형빈과 허경환은 ROAD FC 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윤형빈은 2014년 2월 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ROAD FC 014 대회에서 일본 선수를 꺾고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허경환은 2018년 9월 16일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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