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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등 토트넘 선수단, 4월 급여 100%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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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이 4월 급여를 100% 수령했다고 영국 ‘텔레그라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럽 프로축구 각 팀들은 재정난에 직면했다. 특히 토트넘은 지난달 다니엘 레비 회장이 선수단 급여 삭감을 추진했다가 안팎으로 비난 여론이 커지자 삭감 결정을 철회하는 과정을 겪었다.


2019/2020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3월8일 이후 리그가 중단된 상태다. 관중 수익 및 중계권료 수익에서 전구단이 모두 손해를 보고 있다.


손흥민의 경우 지난달 귀국해 병역 특례 혜택을 마무리하기 위한 3주간의 군사훈련을 받는 중이다. 손흥민 역시 토트넘에서 4월 급여를 모두 지급받았다.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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