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콜이 말한 아스널→첼시, “돈 때문에 갔다고? 난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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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06년 런던을 시끄럽게 했던 애슐리 콜이 아스널의 라이벌 첼시로 이적한 이유를 설명했다.


콜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을 통해 “아스널에 초기에는 파트릭 비에이라, 티에리 앙리, 토니 아담스 같은 스타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 모두 떠나고 성공을 만든 문화에 구멍이 생겨 채워지지 않았다. 결국 우승 의지면에서 첼시에 끌렸다. 돈 문제로 비난 받는 건 억울하다”라고 첼시로 떠난 이유를 고백했다.


그는 지난 2006년 오랫동안 몸 담았던 아스널을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아스널 팬들은 런던 라이벌 첼시 이적을 선택한 콜에게 엄청난 비난을 쏟아냈다. 당시 막강한 자금력으로 밀리기 시작했고, 콜 같은 핵심 선수를 빼앗기니 첼시에 박탈감은 클 수밖에 없었다. 콜에게 배신감도 같이 온 건 물론이다.


콜은 2014년 여름까지 첼시에서 활약했고, 이후 AS로마와 LA 갤럭시, 더비 카운티를 거쳐 지난 2019년 여름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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