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제이든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설로 불투명했던 스위스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10일(한국시간) 당일부터 열리는 스위스 전지훈련 참가자 31인 명단을 공개했다.
가장 관심이 가는 쪽은 산초의 합류였다. 산초는 이변 없이 이번 전지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산초의 이번 전지훈련 불참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와 현재 강하게 연결되어 있어 스위스 전지훈련 이전 맨유행 오피셜 확정설이 끊이지 않았다.
산초는 이적설을 잠시 뒤로 하고, 스위스에서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엘링 홀란드와 마츠 훔멜스 등 주전들도 대거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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