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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FW 바추아이,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이적… 1년 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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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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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가 1년 만에 크리스탈 팰리스와 다시 인연을 맺었다.


팰리스는 11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바추아이 임대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2020/2021시즌 종료까지 1년이며, 등번호는 23번이다.


바추아이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여름까지 반 시즌 동안 팰리스와 임대로 생활을 했다. 1년 만에 임대 신분으로 다시 팰리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25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했고, 리그에서 16경기 1골 1도움에 그쳐 저조했다. 설상가상으로 티모 베르너가 영입되면서 바추아이의 입지는 더 좁아졌다.


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해 팰리스 임대를 선택했고, 팰리스 역시 바추아이를 품에 안으며 득점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사진=크리스탈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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