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이크가 델레 알리(토트넘 홋스퍼)를 보며 자신의 첼시 시절을 떠올렸다.
영국 '더선'은 5일(한국시간) "하셀바잉크는 조세 모리뉴 감독이 첼시 시절 자신을 알리처럼 대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하셀바잉크는 2004년 첼시에서 모리뉴 감독과 잠깐 함께했다. 당시 모리뉴 감독은 첼시 드레싱룸을 장악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시켰다는 게 하셀바잉크의 주장이다.
하셀바잉크는 "모리뉴 감독은 나를 예로 사용하고 싶어 했다. 그는 대형 선수를 (다른 팀으로)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해당 시즌 첼시는 두 명의 좋은 공격수를 영입했음에도 나는 여전히 최고 득점자였다"고 말했다.
하셀바잉크는 2003/2004시즌 첼시 최다 득점자였다. 그러나 모리뉴 감독은 부임 후 디디에 드로그바와 마테야 케즈만을 영입했고, 하셀바잉크는 후보로 밀려나게 됐다. 하셀바잉크는 "모리뉴 감독은 항상 그렇게 했다. 그는 현재 토트넘에서 알리와 함께하고 있다. 그것이 그가 선수들을 관리하는 방법이고, 그가 성공하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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