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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독보적인 원탑 SON, 쿠보-우레이 몸값 합쳐도 3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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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는 한중일 삼국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1일(한국시간) 아시아 지역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을 국가별로 구분해 보도했다.


손흥민은 당연히 눈에 띄었다. 현재 몸값 9,000만 유로(약 1,220억 원)으로 1억 유로에 근접했다. 이 정도 금액은 월드 클래스와 같다. 아시아에서도 이 정도 몸값을 기록한 선수는 드문 편이라 그를 넘을 선수는 현재 사실상 없다.


또한, 일본과 중국, 북한 등을 합쳐도 그의 절반도 안 된다. 일본 축구 현재와 미래 쿠보 타케후사(헤타페)는 2,000만 유로(약 271억 원)에 그쳤으며, 중국 축구 자존심 우레이(에스파뇰)는 400만 유로(약 54억 원)에 불과하다.


두 선수 몸 값을 합치면 총 2,400만 유로(약 325억 원)에 불과하다. 손흥민 몸값이 1/3도 채 되지 않는다.


UN 제제로 북한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한광성(알 두하일)은 220만 유로(약 29억 원)에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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