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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3주만에 퇴원... "매일 강해지겠다"

발행:
심혜진 기자
타이거 우즈./AFPBBNews=뉴스1
타이거 우즈./AFPBBNews=뉴스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차량 전복 사고를 딛고 3주 만에 퇴원했다.


우즈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에 "나는 이제 퇴원해 집으로 돌아가 치료를 계속 한다. 지난 몇 주간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퇴원 사실을 알렸다.


우즈는 지난달 23일 LA 카운티에서 운전을 하던 중 자동자가 전복되는 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긴급 수술과 후속 수술까지 받았다.


다행히 우즈의 후속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리고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이날 퇴원에 이르렀다.


우즈는 집에서 재활과 치료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는 "나는 집에서 회복과 재활운동을 하며 매일 강해지겠다"고 재기 의지를 밝혔다.


자신의 퇴원을 알린 타이거 우즈./사진=타이거 우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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