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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도쿄올림픽 '1호 코로나 기권' 발생... 칠레 태권도 선수

발행:
한동훈 기자
페르난다 아귀레(오른쪽). /AFPBBNews=뉴스1
페르난다 아귀레(오른쪽). /AFPBBNews=뉴스1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첫 기권 선수가 발생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21일 "칠레 태권도 선수가 코로나 양성으로 기권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칠레 올림픽위원회는 21일 태권도 여자 선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10일 이상 격리가 필요, 도쿄올림픽에 기권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에 의한 기권은 처음"이라 전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1일 올림픽 관련 확진자는 새롭게 8명이 추가됐다. 이 중 1명이 칠레 태권도 선수 페르난다 아귀레였다.

전날에는 체코 비치발리볼 코치가 확진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가 12명이나 쏟아졌다. 데일리스포츠는 "올림픽 관련 확진자는 1일 이후 7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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