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명석 LG 단장이 10월에도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LG 트윈스는 내달 3일 키움전 종료 30분 후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1년 아홉 번째 월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도 역시 차 단장과 임용수 캐스터가 함께 진행한다. 차 단장과 임 캐스터는 '월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처음 시작한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 대한 월간 주요 이슈를 분석으로 시작한다. LG는 "보다 깊이 있고, 전문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사전에 구단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커뮤니티)계정을 통해 받은 질문에 대해 답변할 것"이라 설명했다.
ZOOM 라이브를 통한 실시간 Q&A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시간 ZOOM 라이브 참여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까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홈페이지 가입 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10명에게는 1일 오후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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