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성용 "팬들과 호흡하는 귀한 시간 빨리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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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기자

/그래픽=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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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의 주장 기성용(32)이 내년에는 더 많은 팬들과 만나 함께 호흡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한 기성용은 "힘들었던 올 한 해도 이제 저물어가고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찾아주신 팬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선수들이 큰 힘이 됐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기성용은 "모두가 힘을 합쳐 완전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갔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경기장에서 팬분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또 팬들과 항상 경기장에서 호흡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2021년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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