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여친도 SON에 빠졌다… 쓰리샷 공개한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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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팬인 스파이더맨이 여자친구까지 동행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과 스파이더맨 주연 배우 톰 홀랜드, 그의 여자친구 젠다야 콜먼이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토트넘팬인 홀랜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도 좋아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에 감동한 손흥민은 최근 골 세리머니로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펼쳐 보답했다.


이로 인해 손흥민과 홀랜드의 만남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같이 인증샷을 찍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홀랜드의 손흥민 사랑은 여자친구에게도 전해졌다. 스파이더맨으로 연인 사이가 된 젠다야도 같이 두 사람과 사진을 찍었다.


손흥민은 홀랜드와 인연으로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로 전환하는 듯 했지만,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찰칵 세리머니로 돌아갔다.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주연 배우를 맡아 열연하며, 스파이더맨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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