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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SSG 윤태현-두산 윤태호, 모교 인천고에 2천만원 기부

발행:
양정웅 기자
SSG 윤태현(왼쪽 세 번째)-두산 윤태호(오른쪽 두 번째) 형제가 모교인 인천고 야구부에 2000만원을 기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

나란히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된 SSG 랜더스 윤태현(18)과 두산 베어스 윤태호(18) 형제가 모교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산은 4일 "신인 윤태현과 윤태호가 지난 12월 모교인 인천고 야구부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쌍둥이 형제인 윤태현과 윤태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모두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형 윤태현은 SSG에 1차 지명을 받았고, 동생 윤태호는 2차 5라운드에서 두산의 선택을 받았다.


윤태호는 "감독님, 코치님들의 좋은 가르침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또, 동문 선배님들의 후원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었고 좋은 성적으로 졸업 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큰 도움을 받아 성장했듯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부모님도 흔쾌히 동의해주셔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었다는 것이 이렇게 기쁜 일인지 처음 느꼈다. 항상 노력하는 선수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야구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선수가 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윤태호는 마지막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겠다. 최선을 다해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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