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그릴리시 머리채 잡고 흔든 ATM 비매너... 경기 끝나고도 '단체 난투극'

발행:
이원희 기자
맨시티, AT마드리드 선수들의 난투극. /사진=AFPBBNews=뉴스1

축구장이 싸움터로 변했다. 그야말로 치열한 난투극의 연속이었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맨시티는 1, 2차전 종합스코어 1-0으로 4강에 진출했다.


이날 상당히 거친 경기가 펼쳐졌다. 과열된 분위기 속에 양 팀 옐로카드만 11장이 나왔다. AT마드리드 수비수 펠리페(33)의 경고누적 퇴장도 있었다.


심지어 양 팀 선수들은 단체 난투극까지 벌였다. 후반 44분 펠리페가 맨시티 미드필더 필 포든(22)에게 거친 파울을 한 것이 과한 몸싸움으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경기가 지연돼 추가시간이 10분 이상 주어지기도 했다.


눈에 띄는 것은 AT마드리드 수비수 스테판 사비치의 비매너 행동. 난투극 속에 맨시티 잭 그릴리시와 언쟁을 벌인 사비치는 흥분한 나머지 그릴리시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기까지 했다. 이에 그릴리시도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몸싸움은 계속됐다. 이날 프랑스 RMC1 영상에 따르면 양 팀 선수들은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터널에서까지 난투극을 벌였다. 양 팀 선수들에게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스테판 사비치(등번호 15번). /사진=AFPBBNews=뉴스1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돌아온 후덕신영'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눈빛으로 압도'
제로베이스원 '9인 완전체 마지막 콘서트'
이와타 타카노리 '한국팬들과 즐거운 시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360만 돌파 '왕사남', 신기록 행진..역대 韓 영화 5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WBC] 미국, 볼 판정 오심 논란 속에 4강 진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