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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값도 못해!' 게리 네빌 "맨유 선수들, 19살 유망주 좀 보고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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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이 선수단 모두가 한니발 메브리를 보고 배워야한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리버풀과의 순연 경기에서 0-4로 대패했다.


라이벌 더비라고 하기 무색할 정도로 맨유는 졸전을 펼쳤다. 패배도 패배지만 경기 내내 슈팅 2개만을 기록할 정도로 경기력도 엉망이었다.


이렇다 할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할 뿐더러 무기력한 모습이 이어졌다. 공격부터 수비 뭐 하나 제대로 갖춰진게 없었다.


경기가 끝나고 네빌은 크게 분노하며 맨유 선수들을 향한 비판을 쏟아부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내가 42년 동안 맨유를 지켜봤지만, 솔직히 말해서 진짜 최악”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네빌은 “다들 의지도 없어 보이고 왜 뛰는 건지 모르겠다. 유일하게 의욕이 있었던 건 19살의 메브리다. 그를 빼곤 다 엉망이었다”며 선수단을 향해 손가락질했다.


이날 메브리는 후반 39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해 리그 38라운드에서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른 후 2번째 리그 경기였다.


후반 막바지에 들어가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었지만 메브리는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적극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조던 헨더슨과 나비 케이타를 상대로 태클을 날리며 볼을 끊어냈다. 반칙이 선언되긴 했지만 네빌은 그의 적극성을 높이 샀다.


네빌은 “나는 메브리가 정말로 자랑스럽다. 나이가 어리지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싸웠다. 적어도 그는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애썼고 자신의 능력을 뽐내고자했다. 맨유 선수단 전체가 이 어린 선수를 보고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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