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송권일 기록위원, 21일 KT-LG전에서 1500경기 출장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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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엠블럼. /그래픽=KBO 제공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엠블럼. /그래픽=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 송권일 기록위원이 역대 12번째 1500경기 출장 달성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2007년 4월 24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KIA와 삼성 경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통산 1499경기에 출장 중이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21일 잠실 KT-LG전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표창 규정에 따라 1500경기 출장 달성 기념상을 수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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