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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잠실 KT:LG전-대전 두산:한화전, 태풍 송다 영향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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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심혜진 기자
방수포가 깔려있는 잠실구장./사진=심혜진 기자
방수포가 깔려있는 잠실구장./사진=심혜진 기자

태풍 송다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31일 잠실 및 대전 경기가 취소됐다.


3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LG 트윈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또 같은 시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도 비로 인해 열리지 않는다.


이날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잠실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은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했고, 점차 굵은 빗방울로 바뀌었다.


기상청 예보로는 8월 1일 새벽까지 내릴 것으로 되어 있어 경기 감독관은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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