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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경계하는 SON “월드컵 본선팀 스타 중 가장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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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벤투호와 맞대결하는 포르투갈 입장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포르투갈 매체 ‘포르탈카스카이스’는 10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100일 특집으로 마지막 월드컵이 될 지 모르는 스타들을 조명했다.


그 중 손흥민도 거론됐다. ‘포르탈카스카이스’는 “손흥민은 월드컵 본선 진출 팀 스타 중 가장 저평가됐다. 그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골로 골든부트(득점왕)을 차지했고, 올 시즌에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골든부트 수상 이후 진정한 월드클래스로 올라섰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스타 중 하나다.


포르투갈은 손흥민을 의식할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은 H조에 속했고, 마지막 경기에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은 세 번째 월드컵에서 개인적으로 한 번도 이루지 못한 16강 진출과 한국 및 아시아 선수 월드컵 최다골에 도전한다. 그는 월드컵 통산 3골을 넣었다. 1골 만 넣으면 한국 선수 최다골 단독 1위로 올라서며, 혼다 케이스케가 보유한 4골과 동률이 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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