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카르디 영입 위해 완다에게 연락” 똥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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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똥줄 타는 모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악명 높은 에이전트 완다 나라에게 연락을 했다. 남편이자 고객인 마우로 이카르디(파리생제르맹) 영입을 위해서다.


맨유는 시즌 개막 후 2연패 늪에 빠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전방을 책임질 확실한 킬러를 찾고 있다.


문제는 노리는 선수마다 퇴짜를 맞고 있다. 호날두의 잔류 여부가 불투명한 맨유가 인터밀란 시절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했던 이카르디에게 손을 내밀었다.


아르헨티나 Tyc스포츠는 “맨유가 이카르디 에이전트인 완다에게 접근했다. 파리에서 아르헨티나 공격수를 영입할 목적인 게 분명하다”고 보도했다.


이카르디는 인터밀란 시절 득점왕에 올랐고, 주장까지 맡았다. 그러나 완다의 입방점 때문에 쫓겨나다시피 PSG 유니폼을 입었다. 임대 신분으로 첫 시즌 리그 12골을 넣었다. 이후 완전 이적했지만, 계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현재 전력 외로 분류됐다.


매체에 따르면 이카르디는 PSG에서 부진했다. 기대만큼 성장을 못했다. 1라운드에서 벤치에도 못 앉았다. 이번에 세리에A로 승격한 몬자가 관심을 갖고 있지만, 지금까지 아무 소식이 없다. 완다는 맨유를 포함해 갈라타사라이 등 많은 팀으로부터 문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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