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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의 해트트릭, 맨유 슈퍼스타가 분노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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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엘링 홀란드의 해트트릭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분노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6-3으로 완승했다.


맨유 격파 선봉장은 괴물 공격수 칭호를 얻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로 합류한 홀란드였다.


홀란드는 문전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였고, 맨유 수비수의 큰 골칫덩이였다. 특히,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홀란드의 이날 해트트릭은 EPL 합류 후 통산 세 번째로 달성한 기록이다.


이를 놓고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호날두는 홀란드의 EPL 세 번째 해트트릭을 보고 분노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유는 그렇다. 호날두는 EPL에서 세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기까지 232경기를 치러야만 했다.


괴물 공격수 홀란드는 단 8경기 만에 달성하면서 호날두를 훨씬 앞질러 간 것이다.


한편, 마이클 오언, 루드 반 니스텔루이, 페르난도 토레스, 앤디 콜, 루이스 수아레스 등 EPL에서 해트트릭을 3회 달성한 선수는 많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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