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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레알, ‘695억 맨유 타깃’ 각포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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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신예 공격수를 눈독들이고 있다.


올여름을 조용히 지냈던 레알이 다가올 1월 이적 시장에서 자금을 쓸 계획이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1일 “레알이 PSV 에인트호번 소속이자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코디 각포(23)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각포는 PSV 유스 출신으로 2018년 프로에 첫발을 내디뎠다. 스피드, 안정감 있는 볼 컨트롤을 활용한 돌파, 결정력을 갖춘 윙어다. 지난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2골 13도움을 올렸다. 이번 시즌 공식 16경기에 나서서 13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올여름 각포를 둘러싸고 이적 시장이 뜨거워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리즈 유나이티드가 계속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PSV는 이적료로 5,000만 유로(695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디애슬레틱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 역시 레알도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에게 관심 있다고 알렸다. 1월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행이 임박했던 그가 프리메라리가로 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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