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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월드컵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100% 컨디션 맞출 것" [★도하]

발행:
도하(카타르)=김명석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0·올림피아코스)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첫 월드컵이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의조는 현지시간으로 14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11시)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카타르 입성 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컨디션은 좋은 상태다. 훈련부터 준비를 계속 많이 했다"며 "월드컵을 위해 개인적으로도 많은 준비를 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때 벤투호 부동의 원톱이었던 황의조는 최근 보르도를 떠나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이적한 뒤 제대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오히려 컨디션이 더 좋은 조규성(24·전북현대)이 주전 경쟁에서 앞서 있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전망도 나오고 있다.


황의조는 그러나 "정신적으로도, 컨디션적으로도 최선의 컨디션이 될 수 있게 준비를 많이 했다"면서 "남은 기간도 부상 없이 준비한다면 최대한 100%의 컨디션을 맞출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규성과의 경쟁에 대해서도 "공격수라는 자리는 항상 경쟁이 있는 자리"라며 "(조)규성이도 좋은 컨디션으로 한 시즌을 보냈고, 노력한 대로 결과를 얻어서 저도 기쁘다. 경쟁자로서 저 역시도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결과 있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규성이도 정말 많이 성장했고, 또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후배지만 저도 배울 점은 배우려고 한다. 경쟁자로서 좋은 경쟁을 하다 보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카타르 도하는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모든 게 준비돼 있다. 축구에만 잘 집중해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날씨도 그렇고 잔디나 환경에 최대한 빨리 적응해야 될 것 같다. 남은 기간 준비를 잘 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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