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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위용' 이 정도, 거물급 2명이나 왔는데 '현지 평가 굳건'

발행:
김우종 기자
김하성이 지난 8월 7일(현지시간) LA 다저스와 경기서 2회 맥스 먼시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김하성이 지난 8월 7일(현지시간) LA 다저스와 경기서 2회 맥스 먼시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거물급 경쟁자가 2명이나 왔지만 김하성(27)을 향한 현지 평가는 굳건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한국시간) 각 구단들의 내년 시즌 베스트 라인업을 예상한 뒤 순위를 매겼다.


김하성이 뛰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가 예상한 2023 시즌 샌디에이고의 라인업은 매우 화려하다. 그 중에 김하성도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


매체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좌익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잰더 보가츠(유격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맷 카펜터(지명타자)-김하성(2루수)-오스틴 놀라(포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 순으로 2023 샌디에이고 라인업을 예상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무게감 있는 내야수 2명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앞서 '슈퍼스타' 보가츠를 2억8000만 달러(한화 약 3657억원)에 영입했다. 보가츠는 메이저리그 10시즌 통산 타율 0.292, 156홈런 OPS 0.814를 마크한 강타자다. 이어 22일에는 베테랑 내야수 맷 카펜터(37)까지 2년 1200만달러(약 154억8000만원)에 계약하며 내야진 선수층을 두텁게 했다.


만약 김하성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면 당장 백업으로 밀려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 그러나 보가츠가 유격수, 카펜터가 지명타자를 맡는 가운데, 김하성이 2루를 책임질 것으로 현지는 보고 있다. 카펜터는 1루부터 3루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지만, 샌디에이고의 주전 2루수는 김하성이라는 것이다. 또 크로넨워스는 1루로, 타티스 주니어는 좌익수로 각각 포지션을 옮길 거라 내다봤다.


MLB.com은 샌디에이고에 대해 "2022 시즌 소토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으나 공격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에 보가츠가 합류하고 타티스 주니어가 복귀하면서 1~4번 타순은 메이저리그 최고라 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5번 이하의 하위 타순에는 많은 물음표가 붙어 있다. 그렇지만 만약 카펜터가 다시 좋은 타구를 날린다면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디에이고보다 더 높은 순위에 위치하며 1위를 차지한 팀은 뉴욕 메츠였다.


메츠의 예상 타순은 브랜든 니모(중견수)-카를로스 코레아(3루수)-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피트 알론소(1루수)-제프 맥닐(2루수)-스털링 마르테(우익수)-다니엘 보겔백(지명타자)-마크 칸하(좌익수)-오마르 나바에즈(포수)다 순이었다.


3위는 2022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였으며, 류현진의 소속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위에 랭크됐다.


류현진.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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