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과의 경쟁 두려워하지 않을 것’ 토트넘 신입생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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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신입생의 패기가 주목을 끌었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로부터 주드 순섭벨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순섭벨은 공격 자원으로 토트넘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보고 영입했다. 19세의 나이로 첼시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순섭벨은 토트넘의 U-21 팀에서 활약하면서 틈틈이 1군에서 손흥민, 해리 케인과 훈련을 통해 기회를 노릴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순섭벨은 토트넘에서 손흥민, 케인과 같은 선수들과 함께 훈련과 경쟁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는 소감을 전했다”며 패기를 주목했다.


순섭벨은 “토트넘 1군에서 함께 훈련하면서 경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야 적응도 빠르고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첼시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모든 경험을 쏟을 것이다”며 입단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어 “토트넘을 도울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사진=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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