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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스 면회 간 아내, “인생 최악일 때 혼자 둘 수 없어” 마지막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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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브라질과 FC바르셀로나 레전드 다니 알베스(40)가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아내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알베스는 지난해 1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3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됐다. 현재 공판이 진행 중이다.


브라질 대표팀의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던 그가 해가 바뀌자마자 철창신세를 지자 다수 축구팬과 관계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한 이불을 덮고 자던 아내는 그야말로 패닉 상태다. 조아나 산즈는 애초 “투게더”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알베스를 지지하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며칠 후 아내는 네티즌으로부터 ‘강간범의 공범, 수치심, 돈 때문에 지지한다’는 모욕적인 메시지를 받았다.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알려졌다.


이에 조아나는 1월 말 알베스와 추억을 모두 삭제했다. 변호사를 고용해 알베스와 이혼을 요청했다. 당시 모친까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슬픔은 배가 됐다.


사실 유무를 떠나 조아나는 남편에 대한 마지막 배려, 의리를 지켰다. 교도소에 면회를 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취재진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워졌다.


스페인 엘 문도는 한 기자가 ‘면회를 온 이유’를 물었고, 이에 조아나는 “인생 최악의 시기를 보내는 그를 혼자 내버려둘 수 없다”고 답했다.


알베스는 교도소에서 수감자들과 축구를 했고, 사인까지 해줬다.


최근 전 소속팀인 멕시코 UNAM 푸마스로부터 500만 달러(63억 원) 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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