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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박항서 후임 찾았다... 트루시에 전 일본대표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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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기자
필립 투르시에 베트남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AFPBBNews=뉴스1

박항서(64) 감독이 떠난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필립 투르시에(68·프랑스)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부임한다.


베트남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루시에 감독이 베트남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지휘한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2026년 7월까지다. 정식 계약은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다.


프랑스 출신의 트루시에 감독은 지난 2000년 일본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우승을 이끌었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도 일본의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후 카타르, 마르세유(프랑스), 모로코 대표팀 등을 이끈 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베트남 U-19 대표팀을 이끌었다.


최근 박항서 감독과 5년 4개월 동행을 끝낸 베트남축구협회는 일찌감치 트루시에를 박 감독의 후임으로 내정했고, 이날 발표를 통해 공식화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은 한국이나 베트남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감독직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지난 14일 귀국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2~3년 정도는 현장에서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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