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의 전망, 케인 포함한 무시무시한 맨유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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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케인을 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인업은 무시무시하다.


영국 언론 ‘더 선’은 7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케인을 3가지 포메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4위권에 진입하지 못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케인과 작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케인이 포함된 맨유의 새 시즌 포메이션을 3개 전했다. 첫 번째는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케인을 배치한 것이다. 2선에 래시포드, 페르난데스, 안토니가 선다. 중원에는 카이세도와 카세미루다. 카이세도의 영입도 전망하고 있다.


다음은 래시포드와 케인이 투톱으로 나서는 조합이다. 바로 뒤에 페르난데스와 더 용의 이름이 있다. 프렌키 더 용은 맨유가 지속적으로 영입을 노린 선수다. 마지막은 4-3-3 포메이션으로 케인 최전방이다. 2선에 래시포드와 산초가 있다. 중원에 벨링엄의 이름도 눈에 띈다.


맨유는 부트 베르호스트라는 공격수가 있지만 이번 여름 월드클래스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케인과 함께 빅터 오시멘 등 다양한 선수들이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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