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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이후 아내까지 이혼 선언… 아우베스 교도소에서 단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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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질 측면 수비수 레전드 다니 아우베스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이후 많은 걸 잃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우베스가 아내 조아나 산즈가 이혼을 요구한 이후 교도소에서 망연자실하며, 단식하는 날도 생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우베스는 지난 2022년 1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아우베스를 고소했고, 아우베스는 지난 1월 20일 스페인 경찰에 구속됐다.


그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아우베스는 스페인 TV를 통해 나이트클럽에 있음을 인정했지만, “나는 이 여성이 누군 지 모르며, 만난 적이 없다”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아우베스는 사실상 이혼까지 간 건 물론 소속팀 UNAM 푸마스에서도 퇴출됐다.


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외곽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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