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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 받은 메시 본 바르사 전 동료, “두 팔 벌려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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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우승에도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야유를 받자 FC바르셀로나 시절 동료들이 움직이고 있다.


PSG는 20일 스타드 렌에 0-2로 패배를 당했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패배를 막지 못했다.


메시는 PSG 팬들에게 인심을 잃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경기 모두 패하며 탈락했고, 이를 막지 못한 메시에게 실망감이 드러나고 있다. 경기 전 선수 소개에서 다수 팬들이 메시에게 야유를 보냈다.


이에 실망한 그는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은 채 굳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를 본 바르사 수비수 세르지 로베르토는 “나는 메시와 같은 수준의 선수가 그런 대우를 받는 건 기분 나쁘다”라고 PSG를 저격했다.


로베르토는 “우리는 두 팔을 벌리고 메시를 기다리고 있다. 메시가 돌아올 준비가 안 된 사람 있나? 그가 돌아온다면 정말 잘해 줄 것이다”라고 바르사 복귀를 촉구했다.


메시는 올 시즌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아직 재계약 움직임이 없으며, 친정팀 바르사 복귀도 옵션 중 하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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