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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센터백까지? 철저한 맨유, 8명 대거 처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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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수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2일(한국 시간) “잔인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대 8명의 처분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후 완전히 다른 팀이 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과감하게 처분했고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면서 팀을 단단히 만들고 있다.


성과는 벌써 나오고 있다.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리그 3위를 달리고 있어 유리한 상황이다.


이제 맨유는 필요 없는 자원들을 처분하려 한다. 이미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튀앙제브에게는 새 팀을 찾으라고 말했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맨유는 이를 선택하지 않았다.


여기에 더해 앙토니 마시알, 도니 반 더 비크, 스콧 맥토미니, 딘 핸더슨, 브랜든 윌리엄스, 해리 매과이어를 처분할 예정이고, 다비드 데 헤아 역시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맨유는 새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등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이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기존 선수 처분과 함께 새 선수 영입을 준비하는 맨유는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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