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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최지만 PIT 이적 후 1호 홈런포 폭발!→5푼 부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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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최지만. /사진=피츠버그 구단 홍보팀 제공
최지만. /사진=피츠버그 구단 홍보팀 제공

[김우종 스타뉴스 기자] 올 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한 최지만(32)이 드디어 마수걸이 포를 터트렸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3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2회 시즌 1호 홈런을 터트렸다.


최지만의 홈런은 팀이 0-4로 뒤진 2회말에 터졌다. 1사 주자 없는 상황. 최지만은 휴스턴 에이스 프램버 발데스(30·도미니카공화국)를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다.


이어 발데스의 7구째 포심 패스트볼(152.7㎞)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최지만이 피츠버그 이적 후 첫 홈런을 터트린 순간이었다.


사실 최지만은 시즌 개막 후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날(10일) 경기에서도 최지만은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053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피츠버그 타격코치는 최지만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10일 경기에 앞서 스타뉴스와 만난 앤디 헤인즈(46) 피츠버그 타격코치는 최지만에 대해 "메이저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베테랑"이라면서 "이런 선수가 몇 경기 몇 타석에서 침묵하는 것은 아무 일도 아니다. 흔히 있는 일로 걱정할 필요도 없고, 곧 좋아질 것이다. 꼭 그렇게 될 것"이라 강한 신뢰를 보냈다.


이날 최지만은 상대 선발이 좌투수임에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0타수 만에 이적 후 첫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벤치의 믿음에 제대로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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