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공식발표] ‘부상으로 U-20 월드컵 낙마’ 박승호, 5~6개월 후 출전 전망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부상으로 쓰러진 박승호가 조기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박승호가 향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귀국길에 올라 6월 1일 인천 공항에 도착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대표팀 의무진에 따르면 수술과 재활을 잘 마쳤을 경우, 5~6개월 후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승호는 중앙 공격수와 측면 모두 소화가 가능한 김은중호의 멀티 공격 자원이다. 번뜩이는 모습을 보인 후 U-20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했다.


박승호는 지난 28일 온두라스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F조 예선 3차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 21분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교체되면서 고개를 떨궜다.


박승호는 오른쪽 발목 비골 골절, 삼각 인대 손상 등 진단을 받았다. 귀국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 아래 조기 귀국길에 오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루시드폴, 정규 11집 '또 다른 곳' 발매
'착한여자 주현영'
에스파 카리나 '예쁨이 활짝 피었습니다!'
TXT 범규 '아침부터 눈부시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포스터도? 이이경, '놀뭐'서 사라진 흔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야구는 계속된다' WBC 대표팀 출격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