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최측근, “ATM-EPL 제안도 있지만 PSG가 가장 좋은 선택”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16일(한국 시간) 이강인 최측근의 멘트를 전했다.


이강인의 최측근은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이 서로 원한다면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일단 지켜보자. 이강인에게는 많은 선택지가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개 팀 등이 있다. 다들 알겠지만 모두 이강인 영입에 적극적이다. 그러나 스포츠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 잔류 여부와 상관 없이 팀의 모든 걸 바꾸려고 한다. 그들은 아무리 돈을 써도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젊고 열정이 넘치는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다. 클럽 정책이 완전히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강인은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 가장 유력하다. 한 매체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 99.9% 완료됐다고 전했고, 한 매체는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제 남은 건 세부 사항뿐이다.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의 이적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이강인은 6월 A매치 일정을 마친 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대상은 누구? '2025 KBS 연예대상' 현장
2025 MMA 레드카펫 현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미선, 유방암 투병 중 'SNS 공구' 논란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송성문 마침내 MLB 입성! 샌디에이고와 계약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