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이별 임박’ 하베르츠 향한 조언, “아스널서 29번 달지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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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와 이별을 앞둔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가 런던 이웃 아스널행은 기정사실화 됐다. 그러나 아스널 이적 후 주의사항이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하베르츠가 아스널 이적 후 등번호 29번을 그대로 달아서는 안 된다”라고 전했다.


하베르츠는 바이엘 레버쿠젠과 첼시를 거치며 등번호 29번을 고수했다. 29번은 하베르츠를 상징하는 번호였다.


그러나 아스널에서 29번은 저주의 상징이었다. 29번을 단 선수들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첼시의 레전드이자 잉글랜드 측면의 핵이었던 애슐리 콜도 아스널에서 29번을 달았다 부진을 면치 못할 정도다.


하베르츠는 첼시에서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했기에 아스널에서 반전이 필요하다. 29번 저주에 걸릴 경우 겉잡을 수 없는 수렁에 빠진다.


모든 건 하베르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저주 탈출 여부는 그의 발 끝에 달려 있다.


하베르츠는 아스널행이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약 1,084억 원)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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